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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슬란 전기
    review/ ani 2015. 5. 12. 01:50


      높은 지위의 주인공이 특정 시련을 계기로 하루아침에 길바닥에 나앉게 되어 다시 왕좌로 돌아가기까지의 여정을 그린 이른바 '전기'물이다. 이렇게만 보면 바로 지난 분기에 1기 완결을 맺은 새벽의 연화가 생각나지만, 두 작품의 성향은 확연히 다르게 드러난다. 새벽의 연화가 연애, 연애, 연애, 인간의 정에 기인한 연애 주인공의 비범한 모습, 악인에 대한 응징을 작품 전반에서 보여주고 있다면, 아르슬란 전기에서는 실질적인 전술 중심으로 주인공의 성장기가 그려진다. 새벽의 연화에서는 다른 부분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전술이나 무력을 비현실적으로 표현 한 듯. 이른바 비슷한 설정, 전혀 다른 느낌. 

    아직은 애니 5화정도까지 본 것이 전부라 마저 보고 써야 할 듯. 
    추가로 성우진 좋다. 들을때마다 성량 좋은 코니시가 단역이라 아쉬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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